'명곡 제조기' 먼데이 키즈가 이승기표 감성을 짙은 무드로 재해석했다.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이 3월 19일 네 번째 음원이자 첫 번째 리메이크 음원으로 먼데이 키즈 (Monday Kiz)의 '되돌리다'를 선보인다.
'되돌리다'는 지난 2012년 발매된 이승기의 5.5집 미니앨범 타이틀곡을 원곡으로 한다.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한번만 들어도 뇌리에 꽂히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금세라도 눈물샘을 자극할 것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을 구성했다. 이승기의 맑은 고음이 곡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발매 후 10년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먼데이 키즈는 '되돌리다'의 감성을 더 짙게 덧칠하듯 노래하며 2023년에도 원곡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데이 키즈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감수성이 '되돌리다'에 고스란히 녹아 들었다.
다수의 고난이도 곡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들려준 먼데이 키즈는 여러 차례 리메이크 음원에 참여하면서 현 세대 리스너들과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도 015B의 '텅 빈 거리에서', 이루의 '흰눈', 예성의 '너 아니면 안 돼'를 리메이크한 먼데이 키즈가 올해는 이승기의 '되돌리다'를 다시 부르며 곡과 자신의 진가를 또 한번 입증한다.
실력파 아티스트와 함께 완성도 높은 음원을 선보이는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도 이번 먼데이 키즈의 '되돌리다'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빅마마 박민혜의 '데리러 와줘 (Come Get Me)', 임한별의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이예준의 '니 번호가 뜨는 일' 등 많은 음악 팬들에게 '선곡'된 '신곡'에 이어 프로젝트 사상 첫 리메이크 음원 '되돌리다'로 재차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먼데이 키즈의 보컬로 만나는 '되돌리다'가 2023년 3월 특별한 감동을 품고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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