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임영웅’ 안율, 대국민응원 신곡 ‘파샤(PASHA)’ 발표
“삶과 사랑에 힘과 용기를 주는 주문같은 노랫말과 트로피칼 사운드의 뉴트롯”
“장윤정·송가인의 작곡가로 유명한 권노해만 작곡 및 프로듀싱”
트로트 신동 안율(13)이 다섯 번째 신곡 ‘파샤(PASHA)’를 공식 발표했다.
안율은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국민투표 TOP 5위를 차지한 가수다. 방송가에서 '리틀 임영웅',’리틀 송강’ 으로 소개 된 데에 이어, 엄마 팬들 사이에서는 ‘리틀 강동원’ 으로 불리며 감성적이고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안율은 어린 나이가 무색할 만큼 깊고 성숙한 감정선의 보이스와 가창력을 ‘불타는 트롯맨‘에서 뽐냈다.
지난해 MBN ‘보이스킹’에서 출연해 준결승 무대에까지 오른 안율은 MBC ‘내일은 트롯스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TV조선 ‘개나리 학당’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트로트 어린 왕자’로 자리매김했다. 첫 방송부터 창사 이후 최고 시청률을 깬 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올 하트를 받고 팀 미션까지 단숨에 오르며 다시 한 번 신동다운 실력을 과시했다.
신곡 ‘파샤’는 송가인의 ‘월하가약’을 제작한 권노해만 작곡가의 신작으로 아이돌 음악 느낌의 산뜻한 트로피칼 사운드가 가미된 뉴트롯 곡으로, 대국민 응원메세지를 담은 곡이다.
작곡가 권노해만은 “신동 가수 안율 군의 나이와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아이돌 느낌의 뉴트로트 장르의 곡을 새롭게 시도해 보고 싶었다” 라며, “지진과 전쟁, 기후이변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2023년 새해엔 안율의 신곡 ‘파샤’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 처럼 전세계인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안율은 지난달 17일 신곡 ‘별표 인생’을 발표한데 이어, 내달 6일 신곡 ‘어린나이’를 발표한 바 있다. '별표 인생'은 새해 첫걸음에 희망이 깃들길 바라는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담은 노래이며, ‘어린 나이’는 마음만은 언제나 어린 나이 라는 공감을 담은 노래이다.
권노해만은 당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의 여러 트로트 명곡을 만든 작곡가다. 장윤정의 ‘당신 편’, 송가인의 ‘월하가약’, 정동원의 ‘육십령’, 장송호의 ‘암행어사’, 민지의 ‘꽃다운 여자’, 강혜연의 ‘가슴 떨릴 때’와 ‘못 견디게’, ‘만고땡’ 등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이 가운데 '월하가약'은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의 데스매치 전에서 최수호를 진에 등극하게 하며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는 곡이다. JTBC ‘팬텀싱어 3’의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이 JTBC ‘히든싱어7’ 송가인 편을 통해 공식 발매한 곡으로도 유명하다.
아울러 ‘당신 편’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소개된 김희재, 이찬원의 듀엣 버전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