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비로소 알게 되는 소중했던 감정들
윤언니 열여섯 번째 싱글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일부러 웃으며 잘 지내는 척하는 이런 내 모습 다 거짓말"
'월간 윤언니'로 매달 리스너들과 만나고 있는 윤언니가 열여섯 번째 싱글로 돌아왔다.
애써 괜찮은 척해 봐도 쉽게 괜찮아지지 않는 것은 그만큼 많이 사랑했기 때문이다. 이별 후 겪은 아픔 또한 사랑의 연장이라 말하지만 되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은 어쩔 수 없는 가슴 시린 이야기다.
윤언니의 열여섯 번째 싱글 '다 거짓말이야'는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장석원의 곡으로 이별을 겪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웅장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담겨있는 팝 발라드곡이다.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는 윤언니는 이번 신곡을 통해 쓸쓸한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며 지친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전할 것이다.
끝으로 사랑에 최선을 다했던 만큼 이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윤언니의 목소리가 힘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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