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류이치가 선보이는 6년만의 오리지널 앨범!
2017년 발매 「async」 이후, 사카모토 류이치의 약 6년만의 오리지널 앨범. 계속되는 투병생활 속에서, 일기를 쓰듯 제작한 음악의 스케치 중에서 12곡을 골라 한 장의 앨범으로 정리한 작품집이다. 제작한 날짜를 제목으로 만들어진 전 12곡이 담겨있다. 사카모토와 친분이 있는 미술가 이우환씨가 본작을 위해 제작한 드로잉을 사용하여 선보여 더욱 의미가 깊다.
2021년 3월 초순, 큰 수술 후, 일기를 쓰듯이 스케치를 녹음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12곡의 스케치를 골라 앨범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무 것도 건드리지 않고 일부러 있는 그대로를 전하는 나의 지금의 소리입니다. – 사카모토 류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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