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어느 날 어느 순간 어떤 음악을 들을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잠시 쉬었다 가는 정류장 같은 존재'가 되길 바라며 만든 노래입니다.
모두에게 휴식의 의미는 각각 다르겠지만, 저는 즐거운 마음에 초점을 두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듣는 동안만큼은 입가에 미소가 번져
삶에 함께 하고 있는 어지러운 생각들을 조금이나마 내려놓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이 노래가 부디 좋은 쉼표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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