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민속음악의 분위기와 그녀의 깊은 음색이 돋보이는 싱글
Kaho Nakamura (카호 나카무라)는 교토 출신의 1992년생 여성 뮤지션으로 20살부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솔로, 듀오, 밴드 등 다양한 형태로 그녀가 지닌 음악성을 확장시키며, 볼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에는 쿠루리가 주최하는 "교토 음악 박람회 presents.MIYAKO MUSIK"에 출연해 극찬을 받기도 했으며, 2016년 FUJI ROCK FESTIVAL에 출연, 2017년에는 tofubeats의 [FANTASY CLUB], group_inou imai의 [PSEP], PETROLZ [WHERE, WHO, WHAT IS PETROLZ?? -EP]에 참여했다. 2018년에는 자신의 레이블 "AINOU"를 스페이스 샤워 뮤직 내에 설립하며, 같은 타이틀의 앨범은 11월에 출시했다. 2019년에는 ASIAN KUNG-FU GENERATION의 프론트맨 마사후미 고토가 설립한 신인 음악상의 'APPLE VINEGAR Music Award'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TV 음악프로그램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하나도 같은 연주는 없는, 볼 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하게되는 그녀는 앞으로 국내외를 불분하고 활약할 것이다.
본 작, [Lindy]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교토 출신의 여성 뮤지션 Kaho Nakamura (카호 나카무라)의 싱글로 이번 곡에서는 기타와 일본의 전통악기 샤미센과 같은 소리를 내는 자체제작한 전자 악기로 시작하며 타악기와 전통의식을 방불케하는 합창이 마치 민속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위로 그녀의 깊은 음색이 어우러진 독특한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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