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을 주는 연주” – Les. Cahiers de la Guitare
“천재성, 그의 손가락들은 음악과 함께 신들린 듯이 날아다녔다” – Koelner Stadt Anzeige
“우아함과 열정이 독특한 조합. 드니 성호는 그의 울림을 통해 깊이를 추구하고 있으며,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기타리스트 중 하나이다” – La Musica
클래식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드니성호는 직접 작곡한 음악만으로 미니 앨범 ‘인생(Une Vie)’을 발표했다. 밤(La nuit)은 열정이 있다면 어두운 삶의 순간에도 희망을 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음악이다. 드니성호는 바다, 열린 공간과 자유에 대한 특별한 열정이 있다.
단색 모음곡(One color suite) 편지(Letter)와 희망(Hope)은 마치 단색화와 같이 다양한 늬앙스를 지닌 코드를 기반으로 작곡 되었다. 한국의 단색화 화가들에 대한 찬사이기도 하다. 편지(Letter)는 단순한 멜로디의 자장가로, 우리에게 안식을 주는 피난처 같은 음악이다. 희망(Hope)은 행복한 내일을 약속하는 향수가 담긴 달콤한 음악이다.
인생 파트 2(Une Vie part 2)는 평화와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이다. 이 노래는 밝은 미래에 대한 약속이다.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평온한 마음으로 미래를 바라본다면, 그 앞날은 늘 아름답다.
한국계 벨기에 기타리스트 드니성호는 14세에 벨기에 영 탤런트 콩쿠르 우승 후,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빈 무지크페어라인,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파리 시테 드 라 뮈지크, 쾰른 필하모니 등 세계적인 명성의 무대에서 연주 했고, ECHO(유럽 콘서트홀 협회)로부터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뉴욕 카네기홀 데뷔했다. 마르타 아르헤리치, 미샤 마이스키, 조수미, 박선주, 인순이 등 아티스트와 협업해왔고, 한국 뿐 아니라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미국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22년 ‘국경없는의사회(Médecins Sans Frontières/Doctors Without Borders, MSF)’ 공식 파트너인 '컴패니언(The MSF Companion)’'으로 위촉되어, 그의 음악을 통해 인도주의 가치 실현과 전 세계 소외된 환자를 위한 옹호 활동을 하고 있다.
트랙 정보
1. 드니 성호, La nuit 밤 (3:31)
연주 : 드니 성호(클래식 기타), 코리안 모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 드니 성호, One color suite, Letter 단색 모음곡, 편지 (2:51)
연주 : 드니 성호(클래식 기타)
3. 드니 성호, Une Vie Part 2 인생 파트 2 (4:48)
연주 : 드니 성호(클래식 기타), 코리안 모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4. 드니 성호, One color suite, Hope 단색 모음곡, 희망 (4:48)
연주 : 드니 성호(클래식 기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