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싱어 송 라이터 ‘최우인’ 의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시간은 날 견디라 하네] 발매
이번 앨범은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해 던지는 몇 마디의 말이 온전히 상대를 위한 배려와 위로 라고 착각한 적이 있다. 결국 시간의 견딤에 있어 상대를 바라 보는 것이 힘겨워 던지는 나 자신의 이기심에서 발현한 부탁 일수도 있음을 깨달았을 때 시간을 견뎌내냐 하는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어쩌면 그 힘겨움의 시간을 재촉하는 또 하나의 폭력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본다.
“온전한 위로의 시간은 없다.”
결국 시간을 견뎌내야 하는 것이다.
힘겨움의 시간을 견뎌 내야 한다면 함께 하며 기다려 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조심스럽고 어렵다. 이번 앨범 [시간은 날 견디라 하네] 는 ‘최우인’ 의 동행과도 같은 앨범이다. 위로의 말을 건네기 보다 조심스럽게 그 힘겨움의 시간을 나란히 함께 한다. “괜찮아” 라고 스스로 위로 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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