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준철'의 첫 번째 싱글 [짧은 노래]
시간이 흘러서 희미해진 지난 기억들. 가끔 추억하고 싶어도 이제는 흔적도 찾을 수 없지만 어느 날 우연히 그 시절 듣던 노래에 추억에 잠기고, 몇 분 되지 않는 노래가 짧아서 금방 끝나더라도 소중한 기억들은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다.
피아노와 목소리로만 담담하게 표현한 이번 싱글에는 작사 · 작곡은 물론, 피아노와 노래 · 믹싱 · 마스터링까지 직접 참여했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다소 더딘 출발이지만 진심을 다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