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에는 무더운 여름에 맞춰 더블 타이틀 곡 ‘Through The Night’과 ‘Ocean’을 포함한 시원한 느낌의 4곡이 담겨져 있다.
첫 번째 트랙 ‘Let Me In’은 주체 못 하는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의 곡으로, 피처링으로 참여한 가수 김도희의 보컬과 시원한 드랍이 인상적인 곡이다.
두 번째 트랙 ‘Through The Night’은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중 첫 번째 타이틀곡이다. 일렉기타 사운드를 바탕으로 곡이 진행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피처링으로는 가수 주나 (JUNA)와 래퍼 TRND가 참여했다.
세 번째 트랙 ‘My Time’은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인 BluA (블루아) 본인이 보컬로 참여하였으며, 플럭 사운드가 메인이 되어 시원한 느낌을 잘 살린 곡이다.
마지막 트랙 ‘Ocean’은 더블 타이틀 곡 중 두 번째 타이틀 곡으로, 시원한 일렉기타의 드랍 멜로디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있다. 피처링으로는 가수 이다운과 래퍼 CLOCK이 참여했다.
“느려도 괜찮아 아침은 올 테니까”
“너는 별을 품은 Ocean”
혹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괴로워하는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면 이 노래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BluA (블루아)로서의 시작이 되는 [OCEAN]
이 발자취의 시작을 부디 많은 사람들이 좋게 들어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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