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대리 부업활동' [포기송]
대기업 입사 및 현 광고회사 대리직원의 유쾌한 부업현장, '현기대리 부업활동'
대기업 광고회사에 입사하여 기획파트에 근무하고 있는 이현기 대리.
입사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자작곡 만들기 취미를 회사생활과 병행하여 신문과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이색취미를 가진 직장인으로 인터뷰가 소개되기도.
본격적인 음원활동의 첫걸음이었던 '맛점송', '노답송'에 이어 세 번째 싱글 '포기송'을 선보인다.
슬픈 트위스트 춤곡 '포기송', 너무 힘든 짝사랑 이젠 포기할래요
지긋지긋한 짝사랑을 끝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들어볼 만한 곡이다. 혹시 ‘오늘은 끝내야지, 내일은 끝내야지’ 하고 있다면!
포기송은 그런 당신에게 오늘의 높이에서 내릴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높은 곳에서 떨어질수록 더 아픈 법이니까.
노래를 즐기는 법은 리듬에 맞춰 트위스트 춤을 추는 것이다. 곡 전반에 걸쳐 이어지는 베이스기타가 당신의 흥겨운 트위스트 스텝을 도와줄 것이다.
다만 가사에 집중한다면 슬픈 춤사위가 될 테지만 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