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대리 부업활동 [자, 너의 손뼉이 필요해]
배구라는 참 멋진 드라마의 OST가 되고 싶어서…
‘내가 만약 코트위의 배구 선수라면 시합 중에 어떤 마음이 들까?’하는 상상으로 만든 곡입니다.
그래서 감히 바라기로는, 이 곡이 배구 선수나 선수를 꿈꾸는 분들의 마음에 드신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배구를 하는 선수나 학생이 있으시다면, 그분들을 위해 만든 곡인만큼 추천 및 전달을 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꼭 배구로만 좁혀서 생각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공은 높이 떠 있다’는 사실은 수만번에 또 한번을 더해야 하는 힘든 수고의 이유이겠으나, 동시에 아직은 기회가 남아있다는 희망의 이유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이 되었건 저마다의 코트 위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참 아름다운 두 손들 위에 제 작은 마음으로 하이파이브를 맞춰 드립니다.
작년 가을, 장충체육관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느낀 마음과 생각들로부터 곡이 출발되었습니다. 멋진 경기를 보여주신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대전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 선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배구로 감동을 전해주시는 많은 선수분들과 관련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