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대리부업활동 [좋아요. 공기가, 걷기가]
뚜벅뚜벅 걸으며 흥얼거리기에 좋은 ‘산책송’
공기가 좋고 날이 맑은 날, 거리나 공원을 거닐면서 듣기에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산책은 종종 작은 위로를 건네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나가서 좀 걷다 오자’ 생각으로 어디든 걷다 보면 우울한 기분도 막막한 마음도 잠시나마 좀 괜찮아지곤 했습니다. 이 노래를 듣게 될 분들도 그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만들고 준비했습니다.
어쿠스틱 기타는 박준님께서, 베이스 기타는 김용찬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두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현기대리부업활동
저의 노래를 발견해주시고, 여기까지 와 주시고, 또 여기에 적어 놓은 이 인사를 발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 들을 것 많은 세상이지만, 저의 노래 중 몇 곡도 당신의 염두 중에 두어 주신다면, 너무나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어찌저찌 열 두 번째 곡까지 왔습니다. 부족한 면 많지만 제 노래를 챙겨 들어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