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Prod. 박정욱) '오늘부터 1일'
2002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수많은 곡을 프로듀싱&작곡한 프로듀서 박정욱이 대중의 감성을 재시동시킬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Reboot My Soul'의 주인공 프로듀서 박정욱은 2002년 데뷔 후 김호중 ‘살았소’, ‘나의 목소리로’, 워너원 ‘술래’, 코요태 ‘반쪽’, 이우 ‘이별 행동’, 지아 ‘터질 것 같아’, 디셈버 ‘사랑 참…’ 이외에도 OST 소유, 브라더수의 ‘모르나 봐’, 백지영 ‘한참 지나서’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대표 프로듀서 & 작곡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boot My Soul' 그대로 '나의 영혼을 재시동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프로젝트는 박정욱의 곡들 중 베스트 트랙을 재해석한 리메이크뿐만 아니라 신곡을 통해 앞으로의 나아갈 박정욱의 음악적 감성에 다시 한번 시동을 거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최고의 가창자와 국내외 내로라하는 정상급 뮤지션, 그리고 프로듀서 박정욱이 함께하는 'Reboot My Soul'은 음악이라는 정체성에 변함없이 음악 그 자체에 높은 완성도를 담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프로젝트 리부트 마이 송의 첫 아티스트는 가수 '지아'다.
지아는 데뷔곡 '물끄러미'를 시작으로 최근 허각과 함께한 듀엣곡 ‘술이 뭐길래’를 비롯해 '술 한잔해요', '아이 니드 유(I Need You)', '물론' 등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발라드 여제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아와 프로듀서 박정욱은 2008년 지아의 정규 [로드무비]를 시작으로 2009년 '터질 것 같아'를 히트시키며 발라드 여제, 히트 작곡가로 자리매김 후, [박정욱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 Reboot My Soul]을 위해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늘부터 1일'은 이별의 아픔이 시작되는 날에 대한 발라드 곡으로 괜찮을 거라 생각했던 이별 후, 남아 있는 나는 전혀 괜찮지 못 한 체로 네 생각만 밀려와 가슴 치도록 보고 싶다고 외치는 이별 이야기이다.
곡의 초반부터 전해지는 목소리의 무게감에서 후반부 지아만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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