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탈퇴 후 홀로 음악을 해온 지 벌써 4년이 됐네요.
4년 동안 여러 장르에 도전했고,
이번에 ‘썸디야(some di ya)’를 만들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한편으로는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퍼포먼스 가수가 꿈이었기에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도전 하고 싶었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포기해야 하는 게 많아지지만, 각자가 가진 꿈은 영원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꿈을 잃지 말고 계속 도전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