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 찾아왔던 4월, 앨범[봄 내음]으로 봄의 느낌을 한껏 살려주었던 하비스트,
이번엔 시원한 바다와 드라이브가 생각날 수밖에 없는 앨범으로 찾아왔다.
누구나 여름이 오면 여행을 떠올리지만, 막상 떠나려니 발이 쉽게 떨어지질 않는다.
그들을 위해 하비스트는 언제나 그랬듯 설레는 메시지를 전해본다.
‘오늘 하루는 비행기 모드 떠나보는 거야’
이번 앨범에서는 실력파 연주자, 기타리스트 김종민과 드러머 윤재준이 함께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