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 매거진이 뛰어난 음악성과 흠잡을 데 없는 테크닉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를 받은 이종은은 6살 미국에서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그후 부모님을 따라 한국으로 돌아와 중학교 시절을 한국에서 지내며 한국일보, 조선일보, 선화콩쿠르 등 국내 유명 콩쿠르를 석권했다.
혼자 유학길에 오른 그녀는 줄리어드에서 공부하며 솔리스트와 실래악 부분 모두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 The International Pablo de Sarasate Competition, New Juilliard Ensemble’s Concerto Competition, Lincoln Center's Chamber Music Society's Young Artist Competition, New Jersey Symphony Orchestra's Young Artist Competition, and the New Jersey's Governor's Award in Arts 등 각종 콩쿠르에서 수상하기도 하였고, Nuernberger Symphoniker, Budapest Sinfonieorchester, Istanbul State Symphony Orchestra, Kharkiv Philharmonic Orchestra, Orchestra Sinfonica di Roma, Bacau Philharmonic Orchestra, Vogtland Philharmonic Orchestra, International Sejong Soloists, New Jersey Symphony Orchestra, Aspen Young Artist Orchestra, New Juilliard Ensemble 등과 해외무대에 솔리스트로써 협연함으로써 그녀의 입지를 다지기도하였다.
이종은은 이미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로 모짜르트 협주곡 전곡 음반과 차이콥스키와 생상스 작품 등을 수록한 두개의 음반을 발매한 바 있다.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학사, 핀란드 시벨리우스 아카데미 석사, 하노버 국립음대에와 예일대학 음악대학원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 그리고 뉴욕 스토니부룩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종은은 현재 울산과학기술원 (UNIST) 에서 부교수로 재직하면서도 연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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