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나 가쉽등으로 다뤄져서는 안되는 아프고 조심스러운 이야기라 어떻게 담아낼 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많은 말들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어느 5살 여자 아이의 사례를 통해 지금 현재 심리적 신체적으로 학대받고 있는 아이 중 단 한명이라도 그 아픔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학대받고 있는 아이들을 주위에서 보게 된다면 한발 더 다가가 아이들의 신음에 더 귀를 기울여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