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부르는 사나이] '강민수'의 18번째 트로트박스
가볍지 않은 술의 노래 [한 잔 마시자!]
인간의 '희로애락'을 한잔 술에 담아 축하하고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한 잔 마시자]는 당차고 자신감 있는 가사, 경쾌한 멜로디, 그리고 화려한 반주로 아주 긴 시간 우려낸 술이다.
프로듀서에는 김종국 6집의 타이틀곡이었던 '이사람이다' 등 유수의 곡을 제작하였던 '박건우' 프로듀서 가 참여하였으며, 곡의 '작사'를 맡은 '최항백'은 문샤인 'Hold on me', 제국의아이들 하민우 'ENCORE', 'WE R 0' 등을 작사, 작곡하며 여러 메이저 앨범을 제작하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편곡에 참여한 cashnote는 갓세븐, 도끼, 더 콰이엇의 곡들을 작업한 힙합 프로듀서로 '한 잔 마시자'를 한층 세련된 트로트 음악으로 만들어 냈다.
술을 부르는 사나이 강민수(본명:강민수)는 뮤지컬 '싯다르타' '메밀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의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하여 오랜 기간 트로트 음악을 준비하여 이번 앨범에 참여하게 되었다.
[한 잔 마시자]는 코로나로 많이 힘들고 지친 요즘 일상 속에서 작지만 많은 힘이 되어주는 '시원하고 담백한' 노래가 되어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