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받는 보사노바 전문 팀 투톤이 봄을 담은 음악을 들고 나왔다. 타이틀곡인 [Cherry Blossoms] 은 벚꽃을 의미하는 곡으로 벚꽃이 만개하는 이때 봄을 맛보기 위한 곡으로 제작되었다.
대중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재즈, 보사노바는 가장 봄에 어울리는 음악 장르라 생각한다. 자극적인 멜로디로 귀를 잡는 음악은 아니지만 카페, 학교, 집 어느 곳에서도 그 공간을 기분 좋은 휴식처로 만들어주는 음악 보사노바, 국내에 많지 않은 보사노바 팀이기에 투톤, 그들의 음악은 한 곡 한 곡이 소중하고 기다려진다.
보사노바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계절 봄에 '투톤' 의 "벚꽃" 을 들으며 봄의 살 내음을 맛 보도록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