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사노바 전문 팀인 '투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매일 맞닥뜨리는 분노, 슬픔, 짜증, 우울 등 많은 질병들을 치료해줄 신경안정제인 신곡 [Tranquilizer]를 발표한다. '투톤'의 모든 음악들을 듣다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치료를 받는 기분이 드는 음악들이다. 요즘 같이 집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또는 사회생활에서 필수로 겪어야 하는 그런 멘탈의 고통들을 하루에 3번, '투톤'의 신보 [Tranquilizer]를 들으면서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과 마감을 함께 하도록 한다. 매일 우리에게 기분 좋은 음악치료를 선물하는 '투톤', 그들의 음악에 끝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