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보컬리스트임과 동시에 CCM 보컬로 새롭게 활동영역을 넓혀 전문 찬양사역자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특유의 따뜻하고 풍성한 울림의 목소리로 지친 영혼을 위로하며 기쁨안에 모든 것 담아내신 주님을 노래하고 있다. 2013년 송정미의 특별한 오디션에 발탁되어 25주년 기념콘서트에 게스트로 서게 되며 사역자로 첫 출발을 알렸으며, 이후 민호기 목사의 고난프로젝트앨범 "십자가의 전달자" 코러스로 참여, 2015년 창단된 가스펠 보컬그룹 'Moin' 의 멤버로도 활동중이며, 이미 디지털 싱글 "믿음이 이기네"를 출시한 바 있다. 최근까지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땐" 의 작곡가 최영택 장로님의 디지털 앨범 중 "주여 나의 가슴은"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늘소망', '십자가의 전달자'의 작곡자이며 2016년 '예수전' 발매로 다시금 최고의 작품을 선보인 민호기 목사의 프로듀싱 아래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 강수호, 이태윤, 임선호 등의 연주와 민호기, 이권희, 이윤경, 손상민 등 여러명의 작곡가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색채를 드러내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컨템포러리한 워십뮤직의 홍수 속에서 단비같이 촉촉하게 우리의 마음을 적셔 줄 위로의 메세지와 그녀만의 목소리로 가슴 따뜻한 찬양의 향연이 펼쳐진다.
<추천글>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폭넓게 넘나드는 그녀의 목소리를 오디션장에서 처음 들었을 때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본인만의 독특한 색으로 입힐 줄 아는 찬양사역자의 탄생이라 여겨지고 남다른 깊이와 그녀만의 영성이 담겨있는 최고의 목소리! 앞으로가 큰 기대가 됩니다. - 송정미(찬양사역자)
부모라면 자녀가 막 태어난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음반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 오랜 헌신의 마음을 담아 세상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갓 태어난 아기와도 같은 순수함과 고결함을 느끼게 합니다.그렇게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이 되길, 고백하고 다짐할 수 있는 귀한 고백을 담아낸 음반입니다. 막 시작된 그녀의 발걸음도 응원합니다. - 채윤성(올포워십 대표)
클래시컬한 선율과 오케스트라, 찬송가와 대중적 멜로디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잘 짜여진 곡들은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연령을 아우르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보컬의 성숙한 울림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따뜻함을 전해주며, 마음 깊이 스며들어 잔잔하게 주님을 예배하기 참 좋습니다. - 장진숙(히즈윌 프로듀서)
<곡소개>1. 로뎀나무풍성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울려퍼지는 가슴 따뜻한 멜로디와 위로의 메세지로 지친 영혼들이 주님 품에 안겨 쉴 수 있기를 기도하는 곡이다.
2. 보게하소서유일한 자작곡으로 생애 첫 작품이기도 하다. 어릴 적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한다고 간절히 기도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쓴 곡.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마치 기도하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드럼 강수호, 베이스 이태윤, 편곡 민호기, 이혜전, 현악앙상블의 연주로 곡의 완성미를 더했다.
3. 할렐루야Hymns'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와 '내 영혼이 은총입어' 찬송가 2곡을 펑키한 리듬으로 편곡해서 만든 곡. 기타리스트 임선호의 콜라보로 곡의 세련미를 더했고 청량감있는 보컬과 함께 보컬그룹 Moin이 피처링 및 코러스로 참여하였다.
4. 나 어느날 꿈 속을 헤매며피아니스트 이혜전의 연주와 편곡에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곡이다. 호수 위를 걷듯 고요한 목소리를 내며 마치 어느 소녀의 꿈 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5. 십자가 그 사랑바람이 부는 듯한 인트로 사운드와 파워풀한 기타연주 그리고 클래식한 보컬의 콜라보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한 편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십자가 사랑의 그 길을 따라가는 제자의 삶을 가슴깊이 노래한다.
6. 기쁨안에프로듀서 민호기의 자작곡으로 이 앨범을 준비하며 특별히 보컬의 이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곡을 썼다. 기쁨안에 모든 것 담아 성장케 하신 주님의 은혜를 그리고 있다. 클라리넷과 현악앙상블의 연주로 따뜻하고 풍성한 주님의 은혜가 느껴지는 곡이다.
7. 그 생명이 나를작곡가 이권희 곡으로 '내 삶의 이유' 를 듣고 사역자로의 결심을 하게 된 동기로 곡을 의뢰하였다. 차분하고 감성적인 목소리에 기타리스트 유지원의 나일론 기타연주로 곡의 풍미를 더했다.
8.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가장 아끼는 찬송가 넘버 중 하나로 자전적인 소망이 담긴 찬양이다. 풍성하고 허스키한 클래식 보이스에 기타반주를 더했다. 죽는 날까지 찬양하며 살기를 소망하는 간절함을 조용히 독백하듯 노래한다.
9. 이 믿음 더욱 굳세라March형식의 편곡에 보컬 본인 목소리로 코러스를 녹음하였다. 편안하고 청량한 보컬감으로 회중과 함께 부르기에 좋은 찬양이다.
10. Lovelullaby 느낌의 곡으로 오르골연주로 시작해 권병호의 따뜻한 하모니카 연주가 울려퍼진다. 마치 아기를 재우며 불러주는 엄마의 노래처럼 고요하고 은은하다. 마지막 곡으로 서로 사랑하라, 주의 평화안에 거하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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