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 뮤지션 노틸러스, 가을 발라드 '널 불러본다' 로 대중들에게 새롭게 인사하다
떠오르는 신예 뮤지션인 가수 노틸러스가 히트메이커 조규만과 손잡고 새 음원을 발표한다.
노틸러스가 선보일 음원 ‘널 불러본다’(SHOUT)는 조규만의 프로듀싱 프로젝트인 ‘리프레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3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곡은 전형적인 4비트 발라드로 전주는 목관악기와 현악기의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멜로디로 시작되어 곡의 진행의 도입부, 전개부, 절정부 부분들이 확연히 나눠져 있는 대중적인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의 선율 위로 노틸러스의 폭발력 있는 가창력과 미성의 음색이 조화를 이뤄내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떠나 보낸 연인을 잊지 못해 외쳐 보지만, 다신 볼 수 없는 안타까움을 자아낸 슬픈 가사와 함께 따뜻하면서도 처절한 노틸러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이별을 경험해본 많은 이들의 가슴 아픈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프로듀서 조규만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이문세, 이소라, 임창정, 김민종, 김연우 등을 프로듀싱해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직접 작사,작곡,노래한 ‘다 줄거야’로 폭넒은 사랑을 받았다. 조규만은 최근까지도 태연, 백현, 크리스탈, 첸, 2AM, 온유 등의 곡을 프로듀싱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과 콜라보를 통해 음원을 만들어내는 ‘리프레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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