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나는 가수다'와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을 비롯해 기존 가수들의 라이브 콘서트 코러스팀으로 활동, 보컬 실력을 인정받으며 1st 디지털 싱글 [사진]으로 데뷔했던 '愛 - Say(애세이)'가 돌아왔다. '지민', '지혜' 두명의 여성멤버로 이루어진 '愛 - Say(애세이)'. '愛 - Say(애세이)'라는 팀명은 사랑을 뜻하는 한자어 '愛'와 '~을 말하다'라는 뜻의 영어 'Say'를 합성한 이름으로 그녀들의 목소리로 사랑을 이야기하다라는 뜻이 담겨 있다. 실력파 보컬들만 들어간다는 호원대 보컬 전공 출신의 두 보컬리스트가 들려주는 따뜻한 감성과 때론 힘있는 보이스로, 대중들의 귀를 압도할 그녀들의 목소리에 벌써부터 여러 음악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Special"
2년만에 돌아오는 그녀들의 타이틀 곡! 새 싱글 [Special]은 Groove가 가미된 Neo - Soul 장르로 톡톡 튀는 재밌는 가사와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있는 멜로디, 두 멤버의 시원한 보컬이 결합하여 가요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던 Soul 장르를 쉽게 해석했다. 이번 곡의 프로듀싱을 맡은 Mercury는 상당기간 그녀들과 곡의 전반적인 어레인지먼트등을 이야기 하며 '愛 - Say(애세이)'만이 할 수 있는 그녀들만의 곡을 완성시켰다.
2. "제발"
'愛 - Say(애세이)'의 멤버 '지민'이 직접 작곡, 작사 한 곡으로 보컬로서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의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곡이다! 어쿠스틱한 느낌을 더하고자 첼로(Cello) 세션을 더하여 곡의 중심을 잡아주었다. 특히 '지민'과 '지혜' 두 보컬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잘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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