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듯 차분하게 바람 감기는 가을 밤,모두가 잠든 시간 홀로 집에 돌아가는 시간은 평온하기 그지없다. 복잡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는 시간은 어쩌면 버스에서 내린 후 집을 향해 걸어가는 한적한 거리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조용하게 반짝이는 밤의 위로를 싱어송라이터 귤(GYUL
)은 달콤하고 기분 좋은 멜로디와 가사로 담아냈다. 귤(GYUL) 특유의 사랑스럽게 속삭이는 듯한 보컬은 이 노래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고요하게 반짝이는 밤의 축제. 그리고 그 속에서 무르익는 마음의 휴식
'반짝반짝,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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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반짝반짝, 밤'Sung by : 귤 (GYUL)Composed by : 귤 (GYUL)Lyrics by : 귤 (GYUL)Arranged by : 프리멜로Chorus by : 귤 (GYUL), 동규Album Art by : Morohana(김희진)Mixed by 이준용@Sheltie StudioMastered by 이준용@Sheltie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