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스며드는 인디프로젝트 [카페 비러스윗사운드 ‘순간’]
프로젝트의 11월 뮤지션 ‘이성우’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색채감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이성우’.
2009년 EP앨범 ‘널 만나러 가는 길’을 시작으로 밴드 나잇어클락(Night O'Clock)으로도 활동하며 10년째 앨범 발매와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다. 다양한 컨텐츠와 여러 무대에서 자신의 다양한 색채감의 음악들을 대중에게 들려주고 있다.
그때의 감정과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한 그의 노래들은 대중적이지 않게 보일 수도 있지만 결국 그 내용들을 되새기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리 내 이야기일 것이다.
이번 카페 비러스윗사운드와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하게 된 ‘이성우’의 [그대만 괜찮다면]은 2019년 겨울이 다가오는 11월의 감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이 겨울 가장 솔직한 개인적인 마음이 노래 속에 그대로 담겨져 있다.
이번 앨범은 특히 처음으로 기타와 노래만으로 발매하는 곡이며, 그 것이 가져다주는 공허하고도 따듯한 사운드가 대중에게도 전달되길 바란다.
01 그대만 괜찮다면
작사 : 이성우
작곡 : 이성우
편곡 : 곽태영
02 그대만 괜찮다면 (INST)
작곡 : 이성우
편곡 : 곽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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