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Gazeroshin의 ‘촉감으로 기억하는 네 얼굴은 너무 잔인해’ 책을 통해 영감을 받은 다린, 사뮈가 공감하는 페이지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작업한 콜라보 음원이다.
Darin – 아무도 없는 / 자해 일기 p247
SAMUI – 네가 미워 / 금진항 p175
“다린, 사뮈의 음악은 심연에 쓰러진 존재를 몇 번이나 살려내는 힘이 있다. 삶에 존재 가치를 잃었을 때, 그들의 음악을 통해 구원받은 기억으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함께 작업을 하게 되었다.”
01 아무도 없는
Composed, Lyrics, Arranged by 다린
Guitar by 강건후
Recorded by 다린(@hnhrgr), 강건후(@Lighthouse)
02 네가 미워
Composed, Lyrics, Arranged by 사뮈
All Guitars & String by 사뮈
Drums by 황영준
Recorded by 배상언(@slvrtwn), 김춘추(@우리모두레코딩)
All Mixed by 배상언(@slvrtwn)
All Mastered by 신재민(@Philo’s Planet)
Album Design & Artwork 신가영 (@gazeroshin)
Publishing by POCLAN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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