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비트 발라드. 사랑한다 말하면 다시는 못 볼까봐서...
- 미친 가창력의 끝판 7개월만의 신곡
- 원래는 걸스데이를 위해 쓴 곡 주비스와 잘 맞아 - 작곡가 남기상과 주비스의 만남.
2012년 7월 [이젠 사랑할래]로 주목을 받은 주비스(하나 주리)가 신곡 "너를 향한 마음"으로 돌아왔다. 꼭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주비스의 신곡 "너를 향한 마음"은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팔지마", "나를 잊지마요"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남기상이 작곡과 프로듀서를 맡았다. 남기상은 원래 이 곡을 걸스데이를 위해 썼으나 주비스가 운 좋게 이 곡을 차지하는 행운을 안았다. "너를 향한 마음"은 감미롭지만 슬픈 멜로디에 마음 고백하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댄스비트에 발라드를 접합한 곡이다. 특히 이곡은 오케스트라 연주로 차가운 댄스비트에 따뜻함을 더해 보다 감성적으로 다가온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하나와 주리의 다양한 표현력은 아이돌그 룹이나 오디션프로그램 뮤지션과는 차별화되어 또 다른 감동을 준다는 평이다. 봄의 길목에서 새싹처럼 파릇한 신선함과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고 가창력의 끝판을 보여주는 주비스의 맹활약을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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