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더 리슨'이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를 통해 단체 신곡 '느린 이별'을 발표한다.
'느린 이별'은 프로젝트 그룹 '더 리슨'의 첫 데뷔곡이다.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노래하는 보컬 퀸 솔지, 가슴을 파고드는 깊은 보이스의 감성 보컬 김나영,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케이시(Kassy), 맑고 깨끗한 음색이 돋보이는 오마이걸의 리드보컬 승희,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HYNN(박혜원)이 가창에 참여한 곡으로, 1초도 흘려들을 수 없는 명품 발라드로 탄생하였다.
작사엔 히트 작곡가 한경수와 신예 작곡가 윤토벤이 참여하였으며, 이별 후에도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아픔을 담고 있다. 작곡엔 한경수와 이도형(Lohi)이 참여하여 HYNN(박혜원)의 '더 리슨' 솔로곡 '바래'에 이어, 이별의 아픔을 슬프면서도 처절한 느낌의 멜로디로 완성하였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휘몰아치듯 솟아나는 이별의 아픔과 감정이 '더 리슨' 멤버들의 목소리와 음악으로 어우러져 어떤 노래로 표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까지 다섯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낭만과 맛의 도시 목포에서 펼쳐지는 음악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로, 출연자 다섯 명 각자의 개별 신곡 발표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완전체인 프로젝트 그룹 '더 리슨'이 단체 신곡을 발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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