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싱글은 어리고 부족하지만 누군가에겐 희망이고,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고 싶어 써 내려간 나의 10대 생각들이 담겨 있어요.
지나고 보니 곡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 나에겐 외로움도, 두려움도 나를 키워내는 양분이 되고 나를 돌아보는 쉼이라는 또 다른 이름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리고 돌아보지 못한 것들에 대해 제 노래가 여러분께도 쉼이 되었으면 해요.
특히, 이번 앨범은 저에겐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기타, 피아노까지 참여한 뜻 깊은 작업이었기에 그 여운이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track1. 쉬어가도 되나요
내일에 대한 걱정은 잠시 묻어 두고 나에게 행복한 오늘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track2. 외톨이
흔들리고 외로운 시간도 돌이켜보면 단단하게 성숙해 가는 의미 있는 시간들임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track3. 아무도 몰라
차갑고 외로운 세상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살아갈 이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1. 쉬어가도 되나요
Composed by 김효린
Lyrics by 김효린
Arranged by 표창훈
Vocal & Chorus 김효린
Piano 김효린
Elec Piano 김효린
Bass 오정택
E.Guitar 김영민
A.Guitar 김영민, 김효린
Drum 신건호
MIDI programming 표창훈
2. 외톨이
Composed by 김효린
Lyrics by 김효린
Arranged by 표창훈
Strings Arrangement by Soohyun April Jang
Strings by
1st Violin Soohyun April Jang
2nd Violin 이경미
Viola 고영휘
Cello 심영섭
Vocal & Chorus 김효린
Piano 김효린
Bass 오정택
Guitar 김영민
Drum 신건호
3. 아무도 몰라
Composed by 김효린
Lyrics by 김효린
Arranged by 표창훈
Vocal 김효린
Piano 김효린
Bass 오정택
Guitar 김영민
Drum 신건호
MIDI programming 표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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