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돌아보면 녹록치 않은 삶의 무게에 눌려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하루 버티며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습니다. 치열한 현실에 내몰려져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채 한숨과 무기력 속에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쉽지 않겠지만 나를 이 세상에 내시고 이끌어 주시는 주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내가 어디를 가든지, 어디에 있든지 그 발걸음을 주님께서 축복하고 계심을,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절망과 슬픔의 어둠 속에 갇혀 여러분의 가치를 숨기지 마십시오. 부디 저마다의 색깔로 아름답게 지어내신 하느님의 뜻을 마음껏 세상에 드러내며 기쁘게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아프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모든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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