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못해 네 옆의 사람...
2018년 한 해를 몰로의 색을 잠시 뒤로 미뤄두고 객원 보컬들에 맞춰 몰로를 보여줬다
2017년 8월 23일 “씨앗” 이란 곡을 마지막으로 몰로 솔로 곡이었으며, 그 이후엔 솔로곡이 아닌 객원 보컬들과 많은 작업을 했다
이번에 편곡으로 같이 작업한 신영민은 개인 음원을 발매하고 있으며 홍대 버스킹 팀 humming의 건반과 보컬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몰로 와 신영민의 색이 합쳐져 더욱 슬픈 느낌을 만들어 냈다.
1년 4개월여 만에 개인 솔로 곡을 가지고 온 몰로는 “네 옆의 사람” 이란 곡으로 돌아왔다.
“네 옆의 사람” 이란 곡은 몰로가 직접 느낀 실화를 바탕으로 이러면 안 되지만 안되지만...이라 생각하면서 남자친구가 있는 이성을 좋아한 곡이다.
모든 사람이 살면서 한 번쯤 아닌 걸 알지만 느끼는 감정에 대해 풀어쓴 곡이다.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한 번쯤 옛 기억에 빠질 수 있는 곡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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