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하지 그랬어 내가 싫어졌다고...
“반편이” 란 뜻은 몰로의 고향 경상도 방언인 “반푼이”라는 것에서 가져온 제목이다.
반편이는 지능이 보통 사람보다 모자라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헤어진 자신은 상대가 자신을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지도 모른 체 계속 사랑했으며 헤어진 이유조차 모른 상태로 혼자 힘겨워 하는 곡이다.
몰로(Molo)의 곡들은 대부분 몰로(Molo) 가 겪은 실화로 곡을 만들어 사람들이 들었을 때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오게 한다.
이 곡은 후반부로 갈수록 보컬의 고음과 숨소리마저 곡의 슬픔을 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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