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사운드 ‘김주홍과 노름마치’의
국제협업 프로젝트
Same Same But Different (SSBD) 시즌5
인도 아티스트 ‘트라얌’과 콜라보 공연
세계음악여행 SSBD[Same Same But Different]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65개국 220여개 도시의 투어를 진행하며 세계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것은 물론, 각양각색의 예술가들과 만나 협업을 진행해온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국내 관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SSBD 프로젝트는 2013년에 시작되어 매년 새로운 문화권의 아티스트를 초청, 우리나라와 기반이 다른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전통음악과 타문화 간 교류의 장을 열고,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월드뮤직으로서의 한국전통음악을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17년 진행했던 SSBD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시즌으로 인도의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동시대적 음악을 추구하는 ‘트라얌’(Trayam)과 협업한 라이브 공연을 담았다. 이번 공연에는 인도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모던댄스의 선구자 故 아스타드 데부가 특별출연 했으며 인디안 클래식, 월드뮤직, 작곡에 능한 만주(Manjunath BC), 프라빈(Praveen D Rao), 바리(Varijashree Venugopal)가 자연과 우주에 대한 음악적 해석을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