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반응입니다. 세상은 끊임 없이 많은 우상들을 세우고 그것들에 반응하도록 유혹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예배자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께만 반응하며 예배해야 합니다. 세상의 기준대로 내가 원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의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시고 아낌없이 그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어찌 그 사랑을 우리가 잊을 수 있고, 어찌 그 사랑을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때론 우리는 그 사랑이 메마른 것 처럼 느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마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그 사랑이 흘러가 큰 바다를 이루고, 측량할 수 없이 우리의 마음과 인생에 넘쳐 흐르게 됩니다. 홀리임팩트 2013 화요성령집회 라이브워십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일어나며 열방에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거룩한 예배자들이 주께 나아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3년 특별 새벽기도를 하던 중에 주신 찬양입니다. '하늘이 땅에서 열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축복은 우리가 그분의 이름을 높일 때 나타나게 됩니다. 처음 가사를 만들때는 '눈물과 피를 흘린 그 사랑' 이었습니다. 악보를 만들면서 실수로 가사를 잘 못 친 것이 오히려 더 큰 은혜와 의미가 있었습니다.
'눈물과 피로 흘린 그 사랑'.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님의 눈물과 피로 말미암아 주가 하나님 됨을 아는 그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2:9~11
Thanks to -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홀리임팩트 2013 화요성령집회 라이브워십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앨범이 나오기까지 기도해주신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 목사님, 대학청년부의 아빠 이상준 목사님, 열정으로 응원해주신 양재경 목사님, 묵묵히 격려와 기도해주신 구현우목사님, 김태용 김소리 김승수 윤석원 전현규 최영민 권용갑 목사님, 김영창 박대원 이서진 조준목 최성민 전도사님, 신정금 곽은순 김혜수 오기현 이용희 간사님 그리고 교육전도사님들 모두 믿음으로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몇 달에 걸쳐서 새벽 늦은시간까지 연습하고 녹음해온, 자신보다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소중히 여기는 화요성령집회 세 팀의 예배자들, 열심히 모든 행정과 진행을 도와주신 박성효 감독님 사랑합니다. 정말 바쁜 스케쥴에도 부족한 사역자들을 기쁨으로 도와주신 김승용 감독님, 이태호 실장님, 엔지니어 송다현 이성실 장우영 정누리 형제님들의 섬김은 감동이었습니다.
또한 예배에 대한 열정으로 늘 격려와 사랑을 부어주시는 예배본부장 김영진 목사님, 워십인 이상진 목사님, 주나목 문영재 목사님, 이브 투 메리 박성희 목사님, '내가 쓰러지 그곳에서' 정장철 목사님, 최성석 목사님, 멀리 앵커리지에서 응원해주시는 '내가 주인삼은' 이민욱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귀한 평신도 예배사역을 소망하며 기도하는 CWC 식구들과 엠비언스 녹음을 위해 찾아와주신 많은 예배자들, 8000여명의 대학청년부 식구들, 화요성령집회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예배자들 사랑합니다. 많은 분들의 눈물과 기도와 사랑이 담긴 이 앨범을 통해서 많은 곳에 예배가 살아나며, 열방에 나가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 목사님들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모든 찬송과 영광과 존귀와 능력과 감사를 우리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