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듀엣가요제'에서 '에릭 남'과 환상의 호흡을 맞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박세리'양이 남성스러움을 상징하는 단어 'Macho'와 아가씨를 뜻하는 단어 'senorita'를 합성하여 만들어진 'MACHORITA'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데뷔 앨범을 내며, 자신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대중들 앞에 섰다. 방송 이후 기존의 싱어 송 라이터 들과는 색다르고 신선한 모습에 여러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던 중 레이블 'AAP(All Around Playerz)'에서 그녀의 가능성과 면모를 확인하고 합류하게 되었다. 첫 데뷔 싱글 앨범 [Dirty Sexy]는 평소 본인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 담백하고 귀여운 발상과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 했으며, 더티 하지만 섹시한, 조금은 특별한 이상형을 가진 여성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곡이다. 기타 하나로 직접 작사, 작곡을 하였으며, 최근 활발한 작업 활동을 하고있는 AAP의 메인 작곡가 'DALGUI'가 레코딩, 믹스, 마스터 작업을, 레게밴드 'Rude Paper'의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 'KEVON'이 기타연주와 편곡 작업을 하며 '마초리따'를 위해 지원 사격 하였다. 대중들에게 인디밴드라 하면 어려운 음악으로 인식이 되었지만 '마초리따'는 재미있는 가사적 요소와 흔히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사소한 감정들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잘 표현 하며 중성적인 이미지로 남녀노소 불문 하고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 해본다. 세상의 많은 더티 섹시들이 구렛나루와 수염을 잊지 않기를 바라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