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일요일이 끝나 가고 또 다른 월요일이 다가와도 시간아 가지마. 이대로 있자.
평범했던 일상을 바꿔버린 뜻밖의 사고,
우리(임수향)와 라파엘(성훈)의
아슬아슬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우리는 오늘부터’
“지나가다 보니까 노을이 너무 예쁘잖아요.
잠깐만 보고가요, 딱 1분만...”
우리(임수향)와 라파엘(성훈)의
아이러니하고도 기적 같은 순간을 노래한 OST Part. 5
‘Sunday to Monday – 우디(Woody)’
‘Sunday to Monday’는
일요일과 월요일. 지극히도 모순적인 조합이지만
우리(임수향)와 라파엘(성훈)의 만남과 닮았다.
다른 일상을 살아온 두 사람이 운명의 장난으로 얽혀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순간을 노래로 담았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걷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을 천천히 흐르도록 붙잡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유려한 소울 팝 계열의 사운드,
나른하면서도 감미로운 우디(Woody) 특유의 보컬이
러블리한 감정을 돋보이게 한다.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의 OST는
바이브(VIBE)의 류재현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총괄 제작을 맡아
여러 음악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감각으로
매회 드라마틱하게 완벽히 어우러지는 OST들로 탄생시켰다.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우리는 오늘부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에이앤이 코리아 채널 라이프타임을 통해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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