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출신의 프로듀서 Tim McEwan로 구성된
레트로웨이브 듀오 The Midnight!
8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사운드!
청소년기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The Midnight의 신작!
The Midnight(더 미드나이트)는 덴마크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인 Tim McEwan(팀 맥이완)과 미국 조지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Tyler Lyle(타일러 라일)로 구성된 신스웨이브 듀오이다. 팀 맥이완은 2000년대 초반부터 UK Garage 프로듀싱을 시작으로 Pixie Lott(픽시 로트), Jedward(제드워드)의 앨범에서 작곡 및 악기 세션 참여, 국내 아이돌 그룹 Shinee(샤이니)의 'Hello'를 작곡하기도 하였다. 타일러 라일은 인디 2009년도부터 포크록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오며 꾸준하게 자신의 곡들을 발표해왔다. 이들은 2012년 The Midnight 결성 후 2014년 데뷔 EP [Days Of Thunder]를 발표하였는데, 8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뉴트로 사운드를 선보이면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본 작 [Monsters]는 The Midnight(더 미드나이트)의 3번째 정규 앨범이다. 발매에 앞서 이들은 '청소년기의 비극, 잔혹함, 애석함 그리고 아름다움 [Monsters]는 그 모든 것이다.'라 설명했다. 첫 트랙인 '1991'의 카세트 플레이어 버튼 소리를 시작으로 레트로한 음악들을 선보이는데, 특히 'America Online'은 80-90 년대 영상매체들과 사이버펑크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선공개 트랙이었던 'Prom Night'은 헤비 한 신디사이저 연주와 타일러 라일의 화려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발라드 트랙이다. 'Dance With Somebody', 'Deep Blue', 'Night Skies', 'Last Train'에선 펑키하고 낭만적인 뉴웨이브 트랙으로 볼륨감 있는 드럼톤과 화려한 신디사이저, 곡의 간주에서 연주되는 기타와 색소폰 연주들은 8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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