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_ 계 22:20
처음 이곡을 받았을 때
부르자마자 눈물 범벅이 되었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랑,
그분이 너무 보고 싶어서..
나의 왕이 오신다. 승리의 주님이 오신다.
내 안에 벅찬 감동과 선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문으로 들어가야 하는
우리는 무엇을 위해 무엇을 향해 가야 할까요.
애굽으로 선교를 나온 지 3달째
짧은 시간이지만, 오랫동안 이곳에 계셨던
선교사님들의 삶을 보며 무엇이 이분들을
머나먼 땅으로 달려오게 하였을까 생각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므로,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기 위해
오늘도 선교지에서 헌신하시고 영적 전투를 하고 계신
모든 선교사님들을 기억하며,
다음 세대 안에도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신부들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성령과 신부들이 함께 외치리
'Come Lord , Jesus!!!'
마라나타 !!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이집트에서 레베카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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