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아스트로), '봄날의 기억 (Walking In The Memory)' 발매 !!
왓챠 오리지널 웹드라마 '춘정지란(春情之亂)'의 OST '봄날의 기억'은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ASTRO)의 MJ가 가창하였다. 가창자 'MJ' 는 'All Night (전화해)' , '너잖아' , '니가 불어와', 'ALIVE' , ‘Baby’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남친돌 '아스트로' 의 메인보컬로, 그는 이전에 KBS 하나뿐인 내편 OST, '내 삶의 전부' , 채널A 유별나 문셰프 OST '봄날애' 등 꾸준히 오에스티넘버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아이돌 가수로는 이색적으로 '척척', '계세요' 등 트로트넘버도 발표하였다.
'봄날의 기억(Walking In The Memory)' 은 드라마속 두 주인공의 애틋한 사랑의 기억을, 봄날의 풍경으로 비유한 미디엄템포의 팝발라드곡이다. 어쿠스틱기타의 사운드와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져, 마치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했던 거리를 걷는 것 같다. 'walking walking'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가사와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귀에 감길 정도로 대중적이며, '저기 꽃잎처럼 흩어져버린, 어느 봄날처럼 흩어져버린' 등 시적인 가사가 가득하다.
이 곡은 수지 '나를 잊지말아요', 유리상자 '사랑인가봅니다', 효린 'just stay', 영탁 '찐이야' 등을 탄생시키며, 조성모, 송하예, 김호중, 폴포츠, 스틸하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 가 심혈을 기울여 작곡, 작사, 편곡하였다.
한편, 우태하, 유영재 주연의, 인기 웹툰 원작의 로맨스 사극 '춘정지란'(유지연 극본, 이창한 연출) 은 노비 신분을 벗으려는 주인공이 여장남자로 위장해 혼인하게 되며 운명처럼 벌어지는 아찔한 세 남자의 청춘 브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