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체 소개]
저희가 생각하기에 정답이 없는 이 세상 속에서, 한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삶은 진정한 ‘우리'의 가치를 이해한 ‘나다운 삶', ‘내가 온전한 나로서 살아가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생각하기에, 저희가 살아가며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일은 ‘내가 온전한 나로서, 우리가 온전한 우리로서 살아가는 삶’이라는 가치를 뿌리에 두고 우리가 이러한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모든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이 그저 조금 더 그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람들의 가슴 한 켠에 따뜻한 ‘?’를 남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 는 이러한 ‘?’를 남기는 예술가들의 공동체이며, 2014년부터 6년째 사람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예술로 ‘지금 당신은 당신답게 살고 있나요?’와 같은 질문을 전하고 있고 이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세계인 문화예술공간이자 펍을 서울 관악구 신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 [COMPILATION ALBUM 소개]
이번 첫 ‘ ’ COMPILATION ALBUM [’나, 우리’]는 지난 6년간 ‘ ’와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순간들 속에서 함께 울고 웃고 사랑했던, 7명의 아티스트 ‘김건민’, ‘김이슬기’, ‘하운’, ‘안혜진’, ‘유연경’, ‘이요셉’, ‘장서영’과 앨범 제작자이며 ART WORK으로 함께 한 ‘윤세현' Culture designer 그리고 Artist support project team ‘0호선’이 함께 했습니다.
이 앨범은 ‘ ’가 지향하는 ‘나다운 삶’과 ‘우리다운 삶’, ‘내가 나로 살아가는 삶’을 주제로 7명 각자 자작곡 1곡씩 총 7곡과, 서로 함께 만든 콜라보 곡 4곡, 그리고 단체 곡 1곡으로 총 13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규 앨범 전에 개인 곡들을 3명, 2명, 2명으로 나누어 미니 앨범 나 ⅓, ⅔, 3/3 3개를 발매했고 최종적으로 이 곡들과 콜라보 곡, 단체 곡을 함께 하여 정규 앨범을 완성했습니다.
이 앨범은 저희가 앞으로 살아가게 될 ‘삶’이라는 여행 속에서 저희를 그저 조금 더 나답게, 우리답게 살아갈 수 있게 해줄 것이고 이 앨범의 곡들을 듣게 될 여러분들 또한 여러분들이 그저 조금 더 여러분들답게 살아가는 데에 가슴 한 켠에 따뜻한 ‘?’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앨범이 우리 모두가 ‘온전한 나로서, 온전한 우리로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는 데에 작고 따스한 촛불 하나가 되길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