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겨워 연인을 부를 때,
화가 난 감정으로 연인을 부를 때 등등
한 사람의 감정이 전달하고 말하는
소리는 그 톤, 향, 음색마저 다르게 전달된다.
뮤지컬은 노래하며 춤추고 연기하는 복합적인 예술 장르이다.
우리의 삶이, 연애가 이 뮤지컬과 아주 맞닿아있다고 생각한다.
복잡한 감정들과 여러 가지 목소리로 이전 연인을 그리워하며
이별을 노래하고 듣고 싶은 이들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Executive producer 김빌리
Lyrics by 조충현
Composed by 조충현 김승재
Arranged by 김승재
Guitar by 김승재
Mixed by 김승재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 by 김새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