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가수 겸 작곡가 '니올', 랩퍼 '이규환'! 그의 시작을 알리는 [해로운 너] 발매!
쇼미더머니 5에 출연한 랩퍼 '이규환'의 또 다른 정체성의 확립.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루마'의 감성 멜로디와, '니올'의 센스가 하나 된 첫 싱글 앨범 [해로운 너].
음악적 스타일을 좀 더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이규환'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첫 행보를 대중들에게 알리게 되었다.
영화 '노트북'을 보면 싸우고 뺨 때리고 바로 뒤 돌아서 키스하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처럼 만났던 사람과의 에피소드를 담은 노래이고, 만날때의 복잡미묘하고, 사람을 괴롭히기도, 행복하게 하기도 하는 감정을 표현해 보았다.
결말은 비록 새드엔딩 이지만, 노래에서 만큼은 그때의 답답하고 말 못한 생각과 감정들을 더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