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듯이"로 큰 인기를 얻었던 락밴드 '노우드(Nowood)'가 두 번째 싱글 [다시]를 들고 우리를 찾아왔다.
이전 "미칠듯이"에서 보여줬던 강렬함과는 다르게 이번 곡 "다시"에서는 조금 더 현대적인 감각을 첨가한 'Punk'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번 곡 "다시"는 누군가 힘들어하고 지쳐하는 모습을 보고 'Nowood'의 보컬 김영준이 작사, 작곡하고 기타 이창호의 감성이 더해져 만든 음악이다. 힘들고 지친 어떤 이에게 괜찮아, 잘해왔어, 그러니 다시 생각해봐 라는 위로의 말을 건내며 신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Punk로 위로를 하고 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다. 또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스트레스가 너무 버거워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 좌절하는 일 역시 많을 것이다. 어쩌면 이번 'Nowood'의 "다시"가 우리의 삶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