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장의 딸, 특급베이비 `김예봄`의 첫생일(돌)을 축하하는 노래로 추장마누라 멜로박이 곡을 만들고 김추장이 노랫말을 덧붙였다. 건반과 노래는 멜로박(예봄엄마), 2절은 김추장(예봄아빠)이 불렀으며 중간중간 코러스에는 김예봄의 육성을 들어볼수 있다. 예봄이네(김추장가족)가 캐나다로 도피휴가를 떠난뒤 최전자소년(예봄삼촌)이 편곡과 믹싱을 맡아주었고, 그후 전문프로듀서 이숲(예봄삼촌2)이 마스터링을 해주게 되었다. 아기를 키워본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생생하고 처절한 육아현장 스케치가 담긴 가사와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달달한 멜로디가 심플한 피아노 반주에 어우러진 곡이다. 돌잔치 배경음악 사용을 염두에 두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