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일 동안 고기를 잡지 못한 노인은 85일째 아주 거대한 청새치를 잡았습니다. 며칠간 사투 끝에 잡은 청새치는 육지로 돌아오는 길에 여러 고기떼들에게 뜯겨 결국 뼈만 남게 됩니다. 심신이 지쳤을 노인의 그 다음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다로 나가 묵묵히 고기 잡는 일을 했을 86일째의 삶을 본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가 늘 그렇게 사는 것을 대단히 여기고 싶은 마음이기도 합니다.
‘지나가는 거야 희로애락 중 어딘가를, 다치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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