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피노트(Comfy Note)' 의 '윤한별' 과 '엄영인' 이 그려낸 소소한 이야기 [여의나루]
[여의나루] 는 클래식 기타와 통기타 연주와 함께 편안하고 상쾌한 음악을 그려낸 앨범이다. 노래에 영상미를 담아내고 싶었다는 컴피노트의 바람이 녹아들어 자연스럽게 눈앞에 이 노래가 그려지도록 만들어진 앨범으로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미소 지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1. "여의나루" (노래 : 엄영인 작사 : 윤한별&엄영인 작곡 : 윤한별&엄영인) 여의나루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나의 시선을 빼앗는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 그녀. 그녀가 들을까?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볼까? 란 고민을 담아내며 곡의 끝에 다다를수록 자전거가 달리는 듯한 루프의 기타연주와 어우러진 소리들로 긴장감을 담아내고 있다.
2. "예쁜걸" (노래 : 윤한별 작사 : 윤한별&엄영인 작곡 : 윤한별&엄영인) 목소리만 듣고 지냈던, 기대하고 기대하던 그녀와 첫번째 만남. 새가 지저귀는 넓은 공원을 거닐며 오가는 수줍음과 설렘의 이야기. 좋은 목소리 만큼이나 완벽한 첫인상인 그녀 모든게 아름다워보이는 그 순간의 이야기를 담아 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