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바다를 노래하다 [they were]
심장의 속도와 꼭 맞는 템포, 청각을 충분히 자극하는 울림 싱어송라이터 임재표 자작곡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1집 음원 '조금의 위로를 위한'으로 모던락의 시작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임재표는 음원제작을 위한 작사,작곡,편곡 모든분야의 능력을 인정받았고 이번 두번째 음원 'they were'역시 작사,작곡,편곡 뿐만 아니라 믹싱, 마스터링까지 그 능력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작사,작곡분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는 많지만 편곡능력까지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는 흔치않다.
편곡, 미디프로그래밍의 능력은 음악적 지식과 기술력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일것이다.
두 눈을감고 듣고만 있어도 여름바다를 떠올리게하는 싱어송라이터 임재표의 음악은 하우스, 힙합음악에 지친 대중에게 새로운 휴식처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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