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치이고 세상에 지치는 현실 속에서
도망가고 싶었던 지난 일들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으로,
이 곡을 듣는 사람을 위로해 주고 사랑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쉬고 싶을 땐 잠시 나에게 쉬어 가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성현우는
이번 앨범에서 가창, 작사, 작곡 그리고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두루 참여하며
오래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본인의 지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여 듣는 분들을 위로하고
위로받는 분들을 보며 본인 또한 위로를 받고 싶다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타 사운드를 과격하거나 격렬하지 않고, 편안하고 부드럽게 연주하여 담아
빈티지한 감성을 표현한 British Rock 장르의 곡이며,
성현우의 담담한 보컬과 담백한 가사가 아날로그 한 사운드와 더해져
편안하고 감성적인 노래가 완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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