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재즈홀릭이 2018년 [Preserved Flower] 발표 이후 새로운 싱글 앨범 [새로운 길]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뮤지션들이 늘 고민하며 살아가는 예술가의 삶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감을 희망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 '새로운 길'은 윤동주 시인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박진욱이 작곡한 곡으로, 고독한 현실 가운데서 희망을 노래한 곡이다. 정성미가 작곡한 '태풍을 기다리는 마을'은 제주 강정마을에서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담았고, 문익환 시인의 ‘잠꼬대 아닌 잠꼬대'를 읽고 작곡한 ‘잠꼬대’라는 곡도 담겨있다. 박진욱이 이전에 발표한 '이태원'이라는 곡도 재해석하여 재즈홀릭만의 트리오 사운드로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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